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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에 무의미하게 던져진 존재는 아무 것도 없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 어떤 목적을 갖고 태어나며 다양한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인간만사 새옹지마"라고 했다. 그만큼 우리네 삶이 그리 녹록치만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복잡다단한 우리네 삶을 돌아보면서 사람들은 왜 저렇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저절로 생길 것이다.

자연의 일부인 사람의 삶을 예측하기 위해 동양에서는 수천 년 전부터 하늘(별과 달)을 살폈다. 난 타고난 영성을 바탕으로 일찍이 우주기운의 원리를 깨닫고,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태어나는 순간, 운명의 코드(우주에너지)를 받아들여 각자 정해진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40년간의 상담경험을 통해 터득하였다.

현대인의 삶을 보라. 행복하기 위해 소유하고자 한 삶이 역설적이게도 소중한 삶의 가치를 잃어버리게 하고 있다. 우주의 원리에 순응하지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 것일까?

여기에 대한 해답은 이미 나와 있다. 인간은 결코 자연을 벗어나서는 살 수 없는 유한한 존재이다. 그러기에 본래 타고난 운명의 코드에 따라 살아가면 된다. 소유와 욕망의 그늘에서 결코 행복할 수 없는 현대인들은 이제 필요 이상의 것을 내려놓아야 할 때이다.

난 아름다운 지구인 이 세상에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을 소망한다. 이러한 공존의 삶을 위해 나는 우주에너지를 근거로 한 심리주기이론(PCT)을 창시하게 되었다. 심리주기이론(PCT)은 타고난 인간 개개인의 의식, 무의식, 꿈, 심리주기를 알 수 있으며, 이러한 심리변화에 따른 전 생애의 모습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이론이다.

인간은 지혜를 가진 존재이기에 자신이 타고난 성향의 범위 내에서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변화가 가능하다. 변화가 아무리 미미할지라도 유기적으로 얽힌 이 세상에서는 이런 작은 변화들이 모여 결국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커다란 변화의 물결로 나타날 것이다.

이에 나는 생각한다. 심리주기이론(PCT)은 운명의 코드를 통해 타고난 개개인의 취향, 성향, 심리변화를 알 수 있다면, 본능적으로 집착하는 잘못된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 자연의 필요보다 더 많이 소유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될 것이다. 심리주기이론(PCT)은 모든 이들에게 인생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2.
뇌의 신비를 밝혀내 인간의 물리적·정신적 기능을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응용학문이다. 수학·물리학·화학·생물학 등 기초과학 분야는 물론, 의학·공학·인지과학 등을 복합적으로 적용해 뇌의 신비를 밝힌다.

1990년대 초반부터 미국·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기존의 분석적인 탐구방식으로는 두뇌의 단편적인 기능만 파악할 수 있지만, 뇌과학은 지성과 감성, 의식과 무의식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인간의 뇌를 총체적으로 규명하고자 출발했다.

나는 역학자, 심리학자로서 뇌과학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인간이 태어날 때 타고난 우주에너지를 가지고 말이다. 인간은 지구의 영향력을, 지구는 태양계의 영향력을, 태양계는 은하계의 영향력을, 은하계는 우주의 영향력을 받는다. 따라서 인간은 우주의 영향력 안에 있다. 즉, 인간이 태어날 때 지닌 우주에너지를 파악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물론 행동 나아가 뇌구조까지 알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인간이 타고난 우주에너지를 찾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12지지(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와 10천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이 바로 우주에너지의 기호인 것이다. 그래서 태어난 해의 간지와 태어난 월의 간지 그리고 태어난 날의 간지와 태어난 시간의 간지의 표시는 바로 자신이 타고난 우주에너지를 나타낸 것이다.

자신이 타고난 우주에너지의 총비율을 파악하면 자신이 타고난 뇌구조를 알 수 있으며, 거기에 심리주기(운의 흐름)를 대입하면 시시각각 변하는 뇌의 신비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위에 밝힌 어려운 학문들을 적용·응용하지도 않고 아주 수월하게 자신의 뇌구조가 어떠한지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3.
* 심리주기이론(Psychology Cycle Theoly=PCT) 특징
- 설문지나 실험도구 또는 그림을 그리지 않아도 적성, 성향, 심리상태 등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상담 의뢰인을 만나지 않거나 말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분위기, 상황, 감정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 자아가 발달되지 않았거나 유아기의 아기들도 심리분석이 가능합니다.
-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행동성향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 단, 한 번의 검사로 나이에 따라 변하는 의식성향을 알 수 있습니다.

* 심리주기이론(PCT)의 활용범위
- 어린이·청소년의 학교 폭력예방과 적성·진로·성향 분석
- 군인 대상의 자살·폭력·사고 등 예방프로그램 제공
- 대학생·직장인의 직업·진로·적성·성향 분석
- 가정폭력 예방과 가족 행복프로그램 제공
- 기업·기관에 직원 성향분석 및 고객성향 분석
- 병원 정신·신경·상담과 등 모든 심리치료에 필요한 자료 제공